내장지방은 말 그대로 장기와 장기 사이에 낀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복부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되며 나이가 들수록 더 분제가 된다. 과거에는 40~40대가 되면 호르면이 변화하고 운동량이 감소하며 내장지방이 생겼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 '마름 비만'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처럼 만져볼 수도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없다. 겉으로 보기엔 말랐는데 체지방이 높은 사람들, 팔과 다리는 가늘지만 배꼽 기준으로 윗배와 배꼽 부위가 볼록 나온 사람들이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다.
내장지방 역시 충분한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의 체지방을 줄이고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야 줄어 든다.
- 습관성형 중에서 -
요즘 맨몸운동 + 복싱 그리고 약간의 헬스도구들을 만져 보고 있다. 확실이 꾸준히 온몸을 운동하니 잡히는 느낌이다. 그리고 내 몸안의 근육과 살들을 중간중간 자각하면서 하니 좀 더 빨리 불필요한 부분들을 뇌가 자각하면서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탄탄 복근 운동
뱃살은 미적으로 보기 안 좋지만 건강에도 안 좋아서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으로 뱃살이 늘어나면 뱃속에 남는 지방이 간에 쌓여 지방간이 되기도 하고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당뇨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기와 튀김 등을 먹지 않으면 뱃살이 찌지 않을것이라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뱃살은 음식의 종류와 관계없이 섭취한 음식이 활동한 에너지보다 많으면 생긴다. 즉, 단백질이 많은 음식 혹은 저칼로리 음식도 자신의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섭취될 경우 지방으로 쌓이면 뱃살이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단식을 하면 처음 며칠은 뱃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배에 쌓인 내장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닌 체내의 물이나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배출되는 것으로 살이 더 쉽게 찌는 체형으로 변할 수 있다.
또 내장지방과 뱃살을 빼기 위해 복부운동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뱃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윗몸 일으키기로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 복부 근육과 탄력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 흉곽을 넓힌 상태로 복부 운동을 많이 하면 흉곽이 넓어진 상태로 근육이 잡힌다.
단순히 복근만 워너하는 것이 아니라 슬림하면서도 몸통이 작아지는 것이 목표라면 최대한 흉곽을 조이고 복부운동을 해야 원하는 체형과 복근을 함께 얻을 수 있다.
- 여배우 홈 발레스트레칭 중에서
신단 조절을 하는 건 좋지만 너무 기준치 이상으로 하면 오히려 몸이 망가지고 금세 돌아오기 쉬운몸이 되는 것 같다. 계속 애써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형태.. 자신의 몸이 먹어야 할 양은 몸이 가장 잘안다고 한다 몸의 소리에 깨어서 적당량 식이요법을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나가는게 좋은 듯 하다.
흉곽을 조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단순이 몸토을 줄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효율적인 몸을 가지기 위한 부분인지까지가 포함된 것인지 궁금하다.
임신을 하면 배가 커지면서 복부의 근육들 가운데 중앙에 위치한 복직근이 좌우로 갈라집니다. 복직근은 골반과 흉곽을 잇는 매우 중요한 근육으로 출산 후에는 매우 느슨해지는데 이것을 빨리 회복하지 않으면 뱃살이 늘어질 뿐아니로 골격이 삐뚤어져 체형이 망가지고 요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산후 골반 교정 다이어트 중
흉곽을 조인다는 건 복직근을 말하는 것 같다. 흉곽과 골반을 이어 주는 근육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