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에 대해서
명료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보았다.
나는 내가 어디 쯤 있는 지 모르는 것 같다.
나의 기술 들이 어디 쯤 있는지 사람들에게 표현하지를 못한다.
내가 나의 실력이 어디 쯤인지 진실하게 들여다 본적이 없기 때문일까?
어떤 것에 대한 능력이 있는 능력을 표현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능력들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들을 스스로 세워보자.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잘 드러낼 수 있을 지 생각해 보자.
나는 때때로 "너무 과장하는 것은 아닐까?","너무 축소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곤 한다.
이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평가 해 볼 수 있는 기준이 없기 때문다.
그리고 진실하게 나의 능력들에 대해서 들여다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능력들을 나열해 보고 그것에 대한 평가기준을 만들고
진실하게 들여다 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