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예술교육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
"경험을 이해하고 삶 속에 내재화한 것"
"의미 있는 감정이나 인지적 요소를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 느낌, 개성과, 통합할 수 있도록 조직하는 중요한 것"
- 위 통합예술교육 본문중 인용구만 -
무언가를 쓴다는것 창작한단느 것은 현실의 일부분을 떠서
그것에 대해 내가 느끼고 있는 것의 핵심적인 상징을 표현하는 것이다.
내가 삶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어떻게 예술로 치환할 수 있을까?
삶을 통째로 다 받아들여서 양분?지혜?화 시킬 수 없으므로
어떤 것은 배설하고 어떤 것은 소화시켜서 입으로든 몸짓으로든 표현되게 할 것이다.
매 순간 삶을 받아들이고 그 중에 나의 몸에 받는 것들은 받아들여지고 추상화되고 삶에 재창조 되고
남은 것들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
삶을 받아들여 의미를 만들고 상을 가진 것으로 드러낸다.
삶을 탐구하여 의미를 만든다.
의미로 세상에 무언가를 드러내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경험한다.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은 끊임없이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삶을 받아들여서 의미를 창조하고 그것을 형시화 구조화 시킨것이 예술이다.
타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형태로 녹여낸 것이다.
삶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받아들여서 자신의 몸의 반응에 따라 의미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형식화, 구조화, 언어화 시켜서 드러낸다.
그것이 예술이다.
삶에서 고도로 높은 지혜를 뽑아내는 것이 성숙함이다.
있는 그대로의 삶속에서 언어화하여 의미를 창출하여 구조화하고 타인에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 깊고 진리에 맞닿은 것을 보여주느냐가 성숙함의 척도다.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삶속에서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불순물을 없에고
형식화해서 보여주느냐가 그 사람의 수준이다.
계속 정리 해보는 중...
삶을 받아들여 자기다움이라는 필터를 통해 연금술을 부려서 의미를 만들고
이것을 고도로 인간화, 형식화 시켜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술이라고 한다.
이것의 순도가 그 사람의 수준이다.
삶을 자기다움으로 연금술을 부려 의미를 만들고
인간의 언어로 형식화 시킨다.
삶 받아들임 -> 나란 존재와 부딫힘 -> 의미의 탄생 -> 자신이 잘 다루는 도구로 형식화 -> 타인에게 영향력
삶이라는 무한함 속에서
자신이라는 그물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걸러내고
그것들을 잘 배합해 의미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다시 인간의 언어로 형식화 시켜서
드러낸다.
휴먼디자인은 기질을 다루는 한가지 방법이다.
태어날 때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것은 고정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주변사람과 행성등의 다양한 것들로 부터 조건화를 받는다.
조건화 + 나의 기본기질 = 현재의 자신 이다.
이때의 자신은 그 순간순간의 자신이다.
많은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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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본기질 + 자신이 살아오며넛 축적한 조건화 (지혜가 될수도 트라우마가 될수도) )를 통하여 받아들인 에너지에 반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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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작업의 순도에 따라 얼마나 지금이순간 양질의 정보? 의미? 지혜?가 창출될지 결정이 된다.
그리고 이때 만들어 진것은 다시 몸에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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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순간순간 드러난다.
드러남은 말이 될수도 어떤 행위가 될수도
몸의 감각이 될수도 있다.
이때에 예술작품이 만들어질수도
요상한 짓을 하게 될수도
덤덤하게 있을 수도 있게 된다.
이런 저런식으로 끄적여 보고 있는데 아직은 정리가 않된다.
좀더 이런 저런식으로 굴려봐야 겠다.
느낌은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