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플메모를 빠른캡쳐용으로 쓸까 해서 테스트하다. 데본싱크의 pdf페이지 링크를 붙여 넣어 봤다. 그런데 링크만인데 예쁘게 찰삭 가서 붙는다. 마크다운으로 복사한 것도 아닌데. 링크를 넣으면 자동으로 제목까지 가져와서 넣어 준다.
hook에서 마크다운 링크로 복사해서 넣어 봤다. 애플노트가 마크다운을 지원 안해서 그런지 링크를 클릭할수 없고.. 아래처럼 좀 덜 예쁘게 붙는다.
그럼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곳으로 애플노트에 있던 것을 옮겨 보면 어떨까 옵시로 옮겨 본다. 둘다 마크다운 문법에 맞게 옮겨진다.
와 이거 괜찮은데.
애플노트
위의 것을 옵시디언 에 붙여 넣은
잡담
드레프트
드레프트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액션 수정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유료 기능을 잘 이용했는데 지금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자체가 매력있지만 나의 워크플로우에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기에 옮겨 갈까 하는 중.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옮기고 싶었던 이유가 드레프트의 매력때문이었음.
빠르게 캡쳐, 퀵캡쳐라면 애플노트가 마크다운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빼고는 괜찮을 것 같아서 테스트 중 운영체제에 잘 통합되어 있고
데본싱크의 소터sorter도 선택지로 고민중이다.
데본싱크 sorter
데본싱크 프로그램을 안뛰우고 빠르게 필요한 것을 캡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sorter 사전에서는 분류기라는 뜻이다. 컨텐츠를 빠르게 넣고 분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래가 데본싱크의 sorter이고 아래처럼 메뉴바에 위치하게 할 수 도 있고.. 모니터 좌나 우에 아이콘을 위치하게 할 수도 있다.
어떤 텍스트를 선택하고 소터를 부르면 자동으로 거기에 들어가게 할수도 있고. 비단 인박스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위치를 지정할 수도 있다. 노트북의 캠등을 이용해 바로 비디오를 촬영해서 넣는 다던지의 다양한 캡쳐 활동들을 할 수 있다.
쓰다 보니 소터에 대한 하나의 글이 될 것 같아서 줄이고 다음에 옮겨 보도록 하겠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그 자체로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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