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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양생법 섭생

align-G 2016. 7. 13. 00:07

여름 양생법 섭생



여름은 발생한 기가 더욱 활발해져 땀이 나오고

사람의 피부가 크게 열려서 외사가 침입하기 쉽다.

서늘한 바람에 오랫동안 닿아서는 안 된다.

입욕 후 바람을 맞아도 안 된다.




 그 외 여름에는 복음이라 하여 음기가

배 속에 숨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가 느리다.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따뜻한 것을 먹어

비위를 따뜻하게 한다.

냉면을 많이 먹지 않는다.


허약한 모든 날것, 찬것을 피한다.

냉면을 많이 먹지 않는다.

허약한 사람은 더욱 설사를 두려워해야 한다.



냉수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매우 더울 때라도 냉수로 얼굴을 씻으면 눈이 나빠진다.

냉수로 손발을 씻지 않는다.



수면 중 사람에게 부채를 부쳐서는 안 된다.

바람을 맞으며 자지 않는다.

밤에 외기 속에서 자서는 안 된다.

밤에 밖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이슬기를 맞지 않는다.



혹서 때도 너무 차지 않게 한다.

햇볕을 오랫동안 받고 있던 뜨거운 것

위에 앉지 않는다.


- 양생훈 가이바라 에키렌 중에서 -

여름 양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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