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반 우리는 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시다시피 모든 인간들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인드는 단지두려움입니다.
마인드가 두려움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두려움입니다.
마인드가 거기 있는 이유는 자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자아라는 것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고 마인드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존재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항상 숨어있고 싶어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집에 든 도둑과 같습니다.
자아도 이와 같이 항상 자기를 보호하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순간, 자아도 사라질 수 있기 깨문이죠.
왜냐하면 우리가 생물학적 자아라고 부르는 존재는
우리의 감각이 조합하는 방식에 의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보는 동안에는 사실은 듣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듣는 동안에는 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냄새를 맡는 동안에는 촉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이 워낙 빠른 속도로 일어나다보니
여러분은 마치 들으면서 보고 들으면서 촉감을 느끼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행여 이 모든 것들의 속도를 대단히 느리게 경험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자아가 사라지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아라는 것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척하는 사기꾼과 같습니다.
도는 인도의 대통령인 압둘 칼람을 잡아다 다른 곳에 두고
자신이 대통령인 척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의 두려움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람들은 그의 머리가 서는 것을 볼지도 모릅니다. 그가 압둘 칼람이 아니라는 것을 잡아낼 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의 걸음걸이를 보 고 압둘 칼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낼 지도 모릅니다.
어느 순간에도 잡힐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은 어떨까요?
상상해 보십시오 인도의 대통령처럼 행세를 한다는 것 말입니다.
자아도 독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도 이것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자아는 생존을 위해 계속 싸워야만 합니다.
그래서 자아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합니다.
나는 자격이 충분해
나는 영향력 있어
나는 부유해 이런
사람이 내 아내야,
이런 사람이 내 아버지야,
이런 사람이 내 아들이야.
이런식으로 자신에 대해 일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아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존재할 때만, 자아도 존재가 가능해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없으면 자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불쌍한 존재는 계속 다른 것에 자신을 연관시키며
남들이 이 사실을 알아차리면 자신이 사라지게 될까봐 두려워 합니다.
자신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합니다.
마치 무언가를 잃으면 자신을 잃기나 하는 것처럼요.
그러므로 이것은 계속 두려움 속에 있게 됩니다.
그런 자아가 마인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인드 자체가 두려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인드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마인드는 변화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긴 역사동안 그렇게 존재해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마인드를 변화시키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단지 가능한 것은 여러분이 마인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냥 놔두십시오. 그럼 됩니다.
마인드를 변화시키기 위해 시간낭비하지 마십시오.
- 원네스 바가반 영상 우리는 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가 영상 타이핑 -
마인드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마인드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