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레프트

크레프트 딥링크.

align-G 2022. 12. 22. 19:05

노션은 외부공유용, 율리시스는 영어서적 구매것을 번역해서 두거나,  PDF로 스캔 해둔 것을 입맛에 맞추어서 편집해 놓는 용도로 쓰곤 했다. 요 몇일 크레프트를 테스트하면서 두가지를 율리시스로 옮기고자 한다. 

 

일단 크레프트 예쁘고, 공유기능이 강력하다. 거기에 Gpt-chat을 이용한 ai기능도 있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노션은 외부 공유용으로만 사용하곤 했는데 고건 크레프트로 넘기기에 충분하고, 율리시스는 조금 지켜 봤는데 좀 아쉬운 면들이 있기는 하지만 율리시스를 대체할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무엇보다. 블록단이 링크기능, 훅과의 연동성등이 마음에 든다. 율리시스로 작업하면서 불편했던게 hook과의 연동성 부분에서 불편하다는 거다. 지원하긴 하는데 불편하며 연동성 부분에 있어서 불편하게 되어 있다. 노션도 그 부분에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페이지 단위 링크도 hook을 통해서 잘 연동될 뿐 아니라. 블록단위 링크도 잘 된다. 거기다가 링크만 복사하는 것 마크아운으로 복사하는 두가지를 지원한다. 기본 단축키는 안걸려 있지만 그거야 시스템 설정에서 걸면 되는 거고. 

 

 

 

 

마크다운 복사하면 블록의 글을 통으로 []안에 넣어 준다. 취향차겠지만 그렇게 통으로 들어가는건 지저분해서 제목으로 바꿔 주었다. ㅋㅋ (제목이 있는 문단것을 딴다면 제목블록껄 따오면 되지만)  여튼 옵시나 데본에서 이런식으로 연동해서 쓰고 하면 좋을 듯. 데본 자체에서 하면 좋겠제만 데본 싱크의 에디터는.. (데본싱크는 마크다운 시 안의 # 제목별로 링크를 딸 수 있기는 해서 사용할까 했는데.. 데본은 자료 정리와 검색에 충실히 하는 걸로) 

 

 

 

예쁘다. 링크 잘 지원한(hook, 딥링크) , 공유잘됨.. 뭐 요걸로 넘어갈 이유 충분하다.

노션이야 원체 외부 공유용으로만 사용했지만 

 

율리시스는 글스기 위한 다양한 기능 지원해 주는게 아쉽기는 하다. 

아직 기능 못찾은 건지 제목들 모아서 볼 수 있는 아웃라인과. 

페이지 나눠서 쓰고 한페이지에서 쭉 보여주는 것등이 아직은 기능을 못찾은 건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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