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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디자인 채널 2-14 연금술사 채널 14-2

align-G 2016. 12. 21. 01:07

휴먼디자인 채널 2-14  연금술사 / 비트  14-2


아이덴티티(G)  ~ 새크럴(천골)


신화에 따르면 연금술사는 납을 금으로 변화시킨다. 이 채널은 변형력과 창조적인 잠재력을 암시한다. 2-14 채널은 새크럴의 생명력 에너지에 연결됨으로써 변혁을 꾀할 수 있다.

변형의 매개자로서 당신은 어떠한 상황에서 창조성, 공헌, 잠재적인 개선을 불러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역경을 딛고 위업을 달성한다. 당신에게는 천재나 마법사와 같은 무엇이 있다. 당신에게 무엇을 만들 수 있는 원재료를 준다면 그것들을 빛나게 만들 것이다. 당신에게 병든사람을 보여주면 당신은 그 사람의 운을 되돌려놓을 것이다. 당신은 어떠한 것이 나아갈 방향을 알고 있으며 계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오게 만들 수 있다. 당신의 신념과 에너지는 함께 일하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전염이 된다.

채널 2-14는 개인주의적 채널이며, 이는 당신이 멈출 수 없는 추진력을 갖고 자신의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한다는 의미다. 당신은 또한 금융을 관리하고 자원들을 조종하며 자산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이 채널은 네 개의 '탄트라적 채널' 중 하나이다. 탄트라는 주로 성관계와 관련이 있는 단어이지만, 하위에서 상위 형태로 에너지를 변형하는 접촉을 의미한다. 물론, 이 채널은 성관계라는 신체적 행위를 초의식적인 경험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침실에서 이 채널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는 본래 제너레이터 채널이기 때문에 이 안에 포함된 힘은 긍정적인 거트 반응이(천골반응) 뒤따를 때 가장 잘 조정되고 효과적이다. 적절한 노력이 정확히 잘 적용된다면 당신은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도서  체탄파킨 휴먼디자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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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디자인에서 2번은 방향성을 나타내며  14번은 자원을 나타낸다.

방향과 자원이 있으니 어딘들 못가리.. 그러나 이것들이 제대로 발현되는것은 천골 반응을 따르는 때이다.

아직 그 느낌을 감을 못잡아서 헤메는 중이다. 나의 몸에 이런 능력이 얼마나 발현되고 있는 것일까?


나의 게이트의 라인을  들여다 보면

14.5는 교만이다.

2.1은 직관이다.

2.1의 경우에는 위축됨 부조화에 민감하다고 한다.

양의 형태로 발현되면 타고난 똔느 후천적 미적 감각의 중요성, 배울 수 없는 일에 대한 자연스러움을 가지며

음의 방식으로 나타날 때는 직관의 지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고가 주장하고 행동을 강요해서 고차원적 셀프의 지혜를 무시한다고 한다.


일단 2.1의 경우에는 음의 형태로 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때나 무엇을 할때나 머리를 굴리면서 하는 타입니다. 이게 잘된듯 안된듯 잘 모르겠다. 보정할때도 머리를 쓰고.. 좀더 천골에 맞기면서 몸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도록 해야겠다.


 문뜩 아까 호박사님 책에서 읽은 "내려야 할 결정이 없기 때문에 의지 작용은 사라지고, 전부는 창조(Creation)의 진화의 표현으로 자연 발생적이고 자율적으로 진화한다" 이 말이 떠올랐다. 천골에 헌신하고 승객모드로서 존재하면 자연스레 직관이 오게 되고 가장 올바른 방향성이 주어질 것이다. 일단 지식적으로는 체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15.5교만이다.

권좌에 있을 때의 내재된 상존하는 위험성이라 표기되어 있으며 양적으로 드러날 때에는 "선천적 권력의 열쇠인 선천적 권위"라고 되어 있고 음적 형식으로 드러날 때는 "다른 사람의 재능에 대한 불만이 본인의 우월한 느낌을 만들어 냄, 권력이 없는 사람의 선천적 인식이 우월감의 환상에 기름을 붓는다"라고 되어 있다. 5번의 기대를 받도록 하는 그런 뉘앙스가 짖게 베어있는 설명이다. 괜시리 남들보다 잘하는 듯한 느낌이 있고 그래서 쓸때없이 불평을 하면 그와 반대로 많은 경우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뭐 이런 식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그저 자연스레 나의 권위를 드러내면 되지 타인의 무언가에 메일 필요는 없다. 나의 삶에서 이런 부분이 어떻게 드러나는 지 좀더 지켜보고 허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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