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hook

hookmark의 3가지 링크 방식

align-G 2022. 12. 30. 18:34

hookmark은 다양한 정보리소스를 운영체제 차원에서 연결하고 통합하는 툴입니다. 얼핏 보면 런처처럼 보일 수 있지만 런처는 특정 맥락이 아닌  모든 곳으로부터  검색하고 선택하는 툴이라면 hook은 특정 맥락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빠르게 찾고 연결해 주는 툴입니다. 

본래 hookmark훅마크의 이름은 hook였으며 얼마전에 변했습니다.

 

최근의 재미있는 변화 중 하나는 setapp에 hookmark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크레프트가 예뻐보였는데 크레프트도 들어가고.. 이미 구매한 프로그램들이긴 하지만 훅마크나 스크린x등도 들어가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hookmark의 3가지 링크 방식

 

hook마크에는 링크 연결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공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URL 스킴 (URL Scheme) : 응용프로램간의 기능을 소통하기 위한 소통 체계로 문서 프로그램에서는 특정 파일이나 위치 드등에 대한 URL로도 쓰인다. 

 

hookmark를 shift+cmd space 또는 ctrl + h를  통해 열어서 단축키 또는 아래의 아이콘을 눌러서 현재 작업하고 있는 파일의 url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링크 복사 방식

Copy Link : URL 스킴 값만을 복사합니다. 

Copy Markdown Link : 마크 다운 형태로 [제목](URL 스킴) 형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Copy Selection and Link : 딥링크를 지원하는 문서에서 특정 문자를 드래그해서 선택한뒤에 복사하면 해당 [문장내용](URL 스킴) 의 형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옵시디언이나 크레프트 애플 노트 등에서는 copy링크를 이용해서 붙여 보니. url스킴에서 제목값을 가져와서 붙여 버리더군요. 그래서 비교가 안되어서 bbedit에서 보여드립니다. 

 

딥링크 지원하는 pdf 뷰어로 읽으면서 메모하고 싶은 부분 Copy Selection and Link으로 샥샥 옮기고.. 나중에 옵시에서 원문의 부분 찾으로 갈 때에 링크로 원문의 부분에 찾으러 갈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본래 처음 2개만 쓰고 있었는데 우연이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요거 활용하시는 분 글을 읽어서 옮겨 봅니다.   

https://www.goedel.io/p/scientific-work-with-craft?r=14n5r4&utm_campaign=post&utm_medium=web 

 

Scientific work with Craft

How Hook interconnects Craft and Skim to support your research with an efficient workflow.

www.goedel.io

 

 

아래는 gif로 bbedit에서와 옵시디언에서 적용하는 모습입니다. pdf 뷰어는 skim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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