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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1.8.0 업데이트: Web Viewer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세요! 🎉옵시디언(Obsidian)을 사랑하는 유저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1.8.0 버전에서, 외부 플러그인으로만 가능했던 기능이 코어 플러그인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바로 Web Viewer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Web Viewer의 주요 기능, 설정 방법, 그리고 활용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Catalyst 사용자에게만 배포되었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추후 배포될 예정입니다.  - 새로운 핵심 플러그인인 **웹 뷰어**를 사용하면 옵시디언 내에서 외부 링크를 열 수 있습니다. 앱에서 나가지 않고도 링크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읽을 수 있고 웹 리서치 프로젝트에서 멀티태스킹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플러그..

옵시디언은 마크다운 기반의 강력한 노트 관리 도구로,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자동화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Obsidian URI 스킴과 Advanced URI 플러그인을 통해 특정 노트를 손쉽게 열거나, 원하는 텍스트를 자동으로 추가하는 등의 고급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가지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과 iOS, Android, Drafts 앱과 연동하는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애플노트의 퀵노트 처럼 원하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노트에 접근하거나 등에 활용할 수 있겟죠. Obsidian URI 스킴을 통한 노트 바로 열기Obsidian은 기본적으로 URI 스킴을 지원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원하는 노트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기본 ..

최근 애플워치를 구매하면서, 워치에서 메모 앱의 활용성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옵시디언(Obsidian)과 애플 노트(Apple Notes)는 애플워치에서 직접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일하면서 빠르게 메모한것 확인하고, 다음 곳으로 넘어가고 하는 일이 오전에 있거든요. 애플노트가 안된다니 그 부분 참 아쉬웠습니다. 애플 노트로 메모를 하나하나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중이었는데 말이죠. 조사 결과, 베어 노트(Bear Notes)는 애플워치와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사용했던 드래프트(Drafts) 앱이 떠올랐습니다. 드래프트는 어디서나 빠르게 노트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 앱으로, [[]]를 통한 링크 시스템과 다양한 액션 기..

제텔카스텐의 핵심은 유연성과 흐름입니다.기록은 정해진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의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에서의 임시노트는 처음 아이디어나, 책등의 내용을 빠르게 포착하고 캡쳐한 노트이며, 문헌노트는 이것을 원자화 시킨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영구 노트는 이것을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방식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제텔카스텐에서의 의미와는 다를 수 있다.  단계적이지만 유연한 제텔카스텐 방식1. 강박에서 벗어나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책을 다 읽거나 강의를 끝까지 듣기 전에 임시 노트를 작성해도 괜찮습니다.임시 노트와 문헌 노트의 경계는 유동적입니다.임시 노트를 작성하다가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바로 문헌 노트로 넘어가도 됩니다.문헌 노트를 작성하다가 부족한 점이 느껴지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