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inity photo를 구매 했다. 아이패드 버전은 기존에 구매했었지만 방치되어 있었다..
본래 MAC에서는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었다. 스튜디오로 해서 사용중이었는데 딱히 요즘은 거의 안건드리는지라 매달 6만원 쯤인지 5만원 쯤인지가 아까웠다. 아크로벳을 가장 많이 쓰긴 하는데 지금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대체제가 많은지라 뭐 필수는 아니고..
그래서 구독을 해지하고는 까먹고 있었다. 오늘 이미지 편집을 좀 할일이 있었는데.. 뭔가 몇개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는 만족도가 낮아서.. 어피니티 포토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독제가 아니고 단일 구매이며 평들이 포토샵의 대체제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다고들 말하는 이들이 많아서 였다. (물론 업계 표준이 포토샵이고 넘사벽인 부분이 많음.. )
어피니티 홈페이지에서 구매 vs 앱스토어에서 구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까 하며 차이가 있을까 해서 검색
앱스토어를 MAS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MAC APP STORE의 약자.. MAS MAS하길레 뭔가 했다.
앱스토어와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걸 비교해보자.
앱스토어
장점 :
- 업데이트 관리가 편리하고 ,
- 라이센스 관리를 따로 할필요 없다는 것이겠다.
- 맥의 샌드박스 안에 있어서 보안 관련되서도 좀더 다른 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단점 :
- 업데이트가 느리다.(업데이트 하고 애플의 승인을 기다려야 하기에 딜레이가)
- 5개 정도로 깔 수 있는게 제한된다는 듯
- 개발자에게 돈이 덜 돌아간다(애플에서 수수료를.. )
홈페이지 구매는 이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다.
뭐 사실 상 크게 차이는 없는 듯 하다.
관리 편한 앱스토에서 구매 했다.
간략 사용기
사진을 찍게 되면 사진 보정은 해보기로 하고..
단축키나 이런게 좀 어색한 감이 있기는 한데 가볍게 쓰는데 익숙해지면 아쉬울 껀 없는 듯 하다.
다만 잠시 버벅임과 다운이 한번 있었는데 요건 더 써봐야 알겠지만.. 자주 이러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다.
편리한 면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이 미묘하게 짬뽕된 느낌인데 이게 또 편하다.
일단 필요해서 할인된 가격이 나올 때까지는 기다리기엔 여유가 없어서
디자이너나 퍼블리시는 간을 보면서 할인한 가격에 나오면 사볼까도 싶다.
사진 촬영하게 되면 보정하면서 좀 비교해보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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