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제목을 다양한 버전으로 가지고 싶을 때 별명 aliases

개인적으로 obsidian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 중 하는 별명 aliases입니다. 노트의 제목이 있고 그노트를 부를 수 있는 다양한 별명을 세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Add aliases to note - Obsidian Help 페이지에는 Ai와 Artificial Intelligence를 예로 들었더군요. 둘다 같은 파일인데 맥락에 따라서 어떤때는 약어를 어떤때는 전체 명칭을 써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요럴 때 두가지 중 하나로 이름을 정하고 하나를 별명aliases로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영문으로 된 용어들의 경우 영문, 영문발음, 한글명칭, 불리는 다른 이름 이런 식으로 별명으로 정리하면 편리합니다.  저같은 경우 하나의 예시는 근육의 이름을 저장할 때 영문명칭, 영문명칭발음, 신용어명칭, 구용어 명칭 이렇게 정리합니다. 

 

사용법

1. 그때그때 생성 

별명은 [[이름|별명]] 이렇게 해서 백링크 걸때마다 그때그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회성의 경우에는 이게 편리합니다. 

 

2. 노트에 입력해 두기 노트의 최상단에 yaml이라는 메타데이터를 넣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잇습니다. 해당 노트의 성격을 나타내 줍니다. 아래처럼 해두면 다른 곳에서 입력한 별명을 활용해 작업하기 편리합니다. 위에서 예로 들었던 것처럼 어느 정도 자주 고정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 것은 이렇게 해당 노트에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꼭 메모 맨 위에 --- 입력한뒤 아래에 적어야 적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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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ses: [별명1, 별명2, 별명3, 별명이다 별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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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에서 별명 alias을 지정했을 때 사용시 활용도 

1. [[백링크]] 여기에서 별명 안에 있는 키워드중 일부를 넣었을 때 완성된다는 겁니다.

본래는 [[위팔두갈래근|이두박근]] 이렇게 직접 입력해주어야 이두박근이라는 명칭으로 활용할 텐데 노트에 미리 세팅해 두니 편리합니다. 위팔두갈래근 이름이 안떠오르고 이두박근만 떠우를 때도 편리하겠죠.

 

 

노트 열기를 했을 때도 비슷하게 위팔두갈래근이 안떠올라도 이렇게 완성시켜주니 편리합니다. 

 

2. 백링크 볼 때 

백링크를 볼 때에.. 해당 노트의 제목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별명에 입력한 것도 같이 보여집니다. Linked의 경우 내가 해둔거니 뭐 확인이 가능한데 Unlinked의 경우에는 세팅된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능이 아니면 지나칠 것도 다시 보고 .. 백링크를 걸거나 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별병에 뛰어쓰기가 들어갈 법한 것이나.. 이걸 부를 법한 이름을 다 넣어 놓습니다. 1번의 활용도에서도.. 2번의 활용도에서도.. 이게 지나칠 법한 노트를 다시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3. 템플릿 활용 

템플릿으로 미리 별명에 대해서 자주 사용하는 형태가 있을 경우. 템플릿과 함께 별명에 대해서 미리 정해 두는 것도 노트의 일관된 관리에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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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ses: [영문발음, 구명칭, 신명칭 ]
---

 

그리고 Templater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전체 템플릿으로 만들어 두는게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아래의 내용은 자주 사용하므로 단축키를 누르면 입력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래 내용 자주 쓰는데 쓸때마다 치기는 손이 많이 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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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ses: [] 
tags: [ ] 
---

 

 

예전에 썻던 것 같은 내용인데..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정리 해 봅니다. 

2022.05.12 - [옵시디언] - 옵시디언 메모에 별명 alias 사용하기

옵시디언 메모에 별명 alias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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