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면 손절매 매수가 보다 높은 지점으로 이동한다.
2. 이동한 손절매를 너무 높게 설정하지 말라.
- 조정받고 상승폭이 큰 경우에 조정 받았을 때 매도되어 수익이 적어질 수 있다.
3. 변동폭을 10% 내외로 잡아서 손절매 포인트를 정한다.
- 조정 폭이 10% 이상이라면 정상적인 상승 추세라 볼 수 없다.
책 원문 :
10,000원짜리 주식 1,000주를 매수 했는데 12,000원까지 올랐다면 현재 200만 원 수익이 생긴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매 지점 설정이다. 이 경우 이미 수익이 생겼으므로 손절매 지점은 매수가 10,000원 보다 높아야 한다. 10,500원이나 11,000원 정도가 적당하다. 원칙을 지키지 않아 매수가 이하로 떨어진 후에 손절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10,000원에 매수한 주식이 12,000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9,000원으로 떨어진 후에 손절매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후회스러운 일인지 독자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손절매 지점을 11,000원으로 설정하고 실천했다면 수익이 생겼을 텐데 9,000원으로 떨어진 후에 손해를 보고 매도하려니 죽을 맛일 수밖에. 이는 주식 투자의 첫 번째 원칙인 원금 보전에도 어긋난다. 언제나 원금 보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자.
여기에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12,00원까지 올랐을 때 손절매 지점을 11,900원으로 설정하면 더 많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의미가 없다. 실제 주가 흐름에서 100원 정도는 1분에도 수십번씩 엎치락뒤치락하기 때문이다. 11,900원이 되자마자 매도했는데 나중에 15000원까지 올라가면 이 또한 죽을 맛이다. 손절매 지점을 10,500~11,000원으로 정하는 것은 주가 변동 폭을 10% 정도로 여유 있게 잡아야 상승 추세가 계속될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정 폭이 10% 이상이라면 정상적인 상승 추세라고 볼 수 없다.
- 주식투자의 지혜 중에서 -
아이패드에서 그림으로 표시해 볼까 했는데 엉망이군여.
이 책 읽으면서 손절매 개념은 정말 잘 잡게 되는 듯하군요.
손절매 포인트는 손실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어서.. 뭔가 도망친다는 느낌인데 그냥 매도 포인트로 바꾸면 마음이 좀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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