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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프트 딥링크.

노션은 외부공유용, 율리시스는 영어서적 구매것을 번역해서 두거나, PDF로 스캔 해둔 것을 입맛에 맞추어서 편집해 놓는 용도로 쓰곤 했다. 요 몇일 크레프트를 테스트하면서 두가지를 율리시스로 옮기고자 한다. 일단 크레프트 예쁘고, 공유기능이 강력하다. 거기에 Gpt-chat을 이용한 ai기능도 있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노션은 외부 공유용으로만 사용하곤 했는데 고건 크레프트로 넘기기에 충분하고, 율리시스는 조금 지켜 봤는데 좀 아쉬운 면들이 있기는 하지만 율리시스를 대체할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무엇보다. 블록단이 링크기능, 훅과의 연동성등이 마음에 든다. 율리시스로 작업하면서 불편했던게 hook과의 연동성 부분에서 불편하다는 거다. 지원하긴 하는데 불편하며 연동성 부분에 있어서 불편하게 되어 ..

데본싱크 Paste with source Link

데본싱크 내부에서 복사 붙여 넣기를 할 때 소스파일의 링크를 함께 넣고 싶다면 cmd + v 에 shift를 더해 cmd + shift + v를 해주면된다. edit -> Paste with source Link 아래처럼 소스파일의 링크가 자동으로 함께 들어간다. 외부 파일을 가져 올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외부 파일을 가져 올 때에 소터로 웹페이지 정보를 가져 올때는 자동으로 url파일이 담기기는 한다.

맥/데본싱크 2022.12.17

맥 빠른 OCR

맥에서 이북을 읽거나.. 이미지에서라거나.. OCR이 필요할 때가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사파리나 사진 어플에서는 기본 적으로 OCR을 지원하지만.. 캡쳐하듯이 빠르게 OCR이 필요할 때는 요 Clean Shot X가 세상 편하다. (유료프로그램) 기본 적으로 이미지 캡쳐 프로그램이지만 ~ OCR 캡쳐 기능으로 일반 이미지 캡쳐 하듯이 OCR하고 싶은 부분만 딱 하고 캡쳐 하면 클립보드에는 OCR한 언어가 들어 있다. OCR도 문장으로 뭉쳐서 캡쳐하는 방식과 여러 라인으로 나누어서 캡쳐하는 방식이 있다. 개인적으로 구글 이북 보다가도 사용하고 웹에 복사 락 걸려 있을 때도 사용하곤 한데. 인식률이 제법괜찮기에. 캡쳐 자체기능도 탁월하지와 간단한 에디팅도 가능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프로그램 화면 녹화에 ..

2022.12.15

일러스트레이터 - 상대방이 폰트가 없다고 할때.

현수막 만들 것이 잇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해서 넘겼다. 전화가 왔다 본인들 없는 폰트라고하면서 단축키를 알려 준다. 그쪽은 윈도우를 쓰는지라 나한테는 안먹힌다. 기능을 물어봐서.. 이름을 들었는데 검색 해보니 그 이름이 아니다. 한국어로 "윤곽선 만들기" 영어로는 "Create Outlines"라는 기능이다. 단축키는 윈도우에서는 Ctrl + shift + o 이고 맥에서는 shift + cmd + o 이다. 기본 적으로 다른 곳에 보낼 때는 요 마무리 작업을 해주고 보내야 한다. 나는 보통 png 파일로 보내지.. 외부로 인쇄를 보낼 일은 없어서리... ==== 요즘 일러스를 비주얼 노트 느낌으로 쓰기 시작했다. 옵시의 플러그인이나 다른 것들을 사용해 봤는데 일러스트의 그림그리는 방식?? 을 따..

어도비 2022.12.09

맥 복사&붙여 넣기 어플.

맥에서 클립보드를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 있다. setapp를 구독하면서 사용하게 된 프로그램중 하나다. 향상된 복사 붙여 넣기가 가능하게 해준다. Paste라는 어플이며 클립보드를 일회성이 아니라 좀 더 다체롭게 해준다. 방금 복사한 것뿐 아니라 그 이전 그리고 그 이전에 복사 했던 것도 쉽게 찾아서 붙여 넣을 수 있게 해주며 그것을 ipad와 iphone로까지 확장해서 동기화 해 준다. https://pasteapp.io/ The smart way to copy and paste on Mac, iPhone, and iPad Extend clipboard capacity and keep everything you copy across all devices organized pastea..

2022.11.06

데본싱크 서론

데본싱크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얼을 조금심 한글로 옮겨 볼까 합니다. ^^ 전부다 옮기는 건 불필요 할 것 같고. 앞에서 부터 읽어 나가면 좋을 법한 내용 위주로 옮겨 보겠습니다. https://www.devontechnologies.com/support/download/extras DEVONtechnologies | Handbooks and Extras DEVONtechnologies develops DEVONthink, DEVONagent, and other Mac and iOS apps for document and information management and web research. www.devontechnologies.com 최근에 저는 데본싱크를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 데본싱크를 설명하..

맥 아이패드 한글 씹힘 해결(유니버설 컨트롤)

아이패드와 맥을 오가면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툴인 유니버설 컨트롤 편하긴 한데 종종 한글이 씹힌다. 한글 왔다 영문 갔다. 이런 저런 삽질 하다 보니 알게 된건 아이패드에서 타자 칠때 한글영문씹힘이 일어난다면 한영바꾸는 키인 caps lock키를 아이패드에서 꾸우욱 누르고 있은 다음 다시 입력하면 잘 된다는 거다. 일단 이리 저리 삽질하다 우연이 알게 되었는데 아직 까지는 씹힐 때 캡스락 꾹 누르고 있다가(한영전화 표시나타났다 사라지도록) 써보면 대부분 해결되었다.

2022.11.02

맥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다니기로.

아이패드용 데본이 영 불편하다는 이야기.. 그냥 맥북 들고 다니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맥북들 들고 다녔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건 맥북 프로 m1 프로 16인치.. 무게가 어마어마 하다. 기본 디지털 셋으로는 이것과 아이패드.. 뭐 기기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아이폰까지 해서 들고 다니는게 기본 셋이다. 그러자면 제법 무게가 된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녀석과 맥북을 바톤 터치하고.. 종종 필요 할 때는 원격 접속하기로 했다. 점프 데스크탑과 페러럴즈 엑세스 중에서 고민하다 많은 분들이 점프 데스크탑을 추천해서 들고 몇일 실험중. 집중 작업을 하는데는 좀 아쉬울 수 있고.. 가벼운 작업 하기에는 괜찮은 수준이다. 아직 적응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ㅎ 이제 아이패드 12.9인치..

2022.10.26

bbedit 문서간 이동

bbedit mac에서 애정하는 에디터다. 문서간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사이드 바 이용 가장 기본 적인 것은 좌측의 파일메뉴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거다. 열고 닫는 단축키는 cmd + 0 2. 네비게이션 바를 이용 톱니바퀴가 있는 navigation bar는 문서 상단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서 문서에 관련된 편리한 이동을 다룰 수 있다. (문서 내의 즐겨찾기라던지.. 함수라던지) 이곳에서 문서의 위치와 제목이 있는 곳을 클릭하면 현재 윈도우에 열려 있는 문서 목록이 나오고 클릭하면 해당 문서로 이동가능하다. \ 3. 단축키로 요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여러개의 소스파일이 아닌 몇개의 파일 사이를 오갈 때는 이 단축키가 편하다. cmd + opt + [ or ]

맥/bbedit 2022.10.20

나의 율리시스 용도

율리시스를 간단히 말하면 작문도구.. 글쓰는도구다. 짧은 호흡 보다는 긴 호흡의 작문을 하는 도구다. 거기에 쉽게 예쁘게 다양한 버전으로 아웃풋 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맥 양쪽의 동기화도 잘되는 도구다. 쓰면서 느낀 매력은 - 마크 다운 기반이어서 텍스트 작업이 편리하다. - 각주/주석등의 기능이 입력도, 확인도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아웃풋시에도 잘 표시된다. - 하나의 아웃풋을 위해 하나의 파일로 쓸필요 없이 나눠서 쓰고 합칠 수 있고 순서도 편리하게 정렬가능 - 앱이 잘되어 있고, 동기화도 잘되서 맥과 오가면서 하기 편리 - 그냥 작업해 놓고 따로 아웃풋 안하고도 읽기 좋다. (앱에서도) - 자료시트가 있어서 임시로 뭔가 쓰거나 자료 모아두기 좋다. - 뭔가 이미지 넣어도 버벅이거나 그런게 없음..

맥/율리시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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