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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이용한 단식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물을 이용한 단식이 몸을 다뜻하게 한다. 다뜻한 물 단식은 뱃속에 쌓인 오래된 냉기를 빼내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몸속에 냉기가 들어차 굳어진 세포의 기능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영양분으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에너지를 만든다. 그런데 음식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굳어 움직이지 않던 세포들이 풀리면 이들 세포가 구성하고 있는 신체 기관들의 기능도 되살아난다. 이렇게 단식을 할 때는 반드시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면 몸속의 냉기가 더 빨리 사라지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단식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온열요법 내 몸을 살린다. - 몸속에 쌓인 냉기라.. 흠.. 지방은 온도가 높을수록 잘 녹는다. 몸이 냉한 사람이 품고 있는 지방은 ..

카테고리 없음 2018.08.04

아침에 입냄새가 나는 이유

입냄세를 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퀴퀴한 박테리아다. 침은 입안을 통증에서 구해주기도 하지만 나쁜 박테리아로 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녀석의 이름은 뮤신이다. 뮤신은 치아와 잇몸을 그물처럼 감싸서 보호한다. 그런데 잠자는 사이에는 침의 약이 극히 줄어들게 된다. 잠자는 사이에도 평소처럼 침이 꾸준히 나온다면 감당이 안될터이다. 밤사이에는 침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아침에 입냄새가 나고 목이 아픈 것이다. 숙면시간 동안 침이 안나온다는 것은 박테리아가 그만큼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잠자기 전에 양치질을 해 입안의 박테리아 수를 줄요 미싱물을 출여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칫솔질로 입안을 정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습관 중 하나이다. 낮에도 입 ..

카테고리 없음 2018.08.04

대변 잘 나오는 자세

좌식과 재례식 변기 양쪽 중 해당 변기의 기본 자세로 대변을 보았을 때 어느쪽이 좀 더 효과적일까. 좌식이 좀더 효과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실제로 조영제(빛이 나는 약)을 먹고 액스레이를 찍는 방식으로 실험을 했을 때 쪼그려 앉아서 대변을 보는 것이 좀 더 깔끔하게 대변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인류는 좌변기가 생기기 전 몇백년 동안을 쪼그려서 대변을 보았다. 몸은 쪼그려 볼 때에 배변통로가 직각이 되도록 설게 되어 있다. 좌식변기에서 꽃꽃이 서서 보는 것은 물이 나오는 호스를 한번 꺽은 것과 비슷한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럼 좌식변기를 재례식 변기로 바꾸어야 하는가 그건 아니다~~ 단지 발판을 사용해 다리를 좀 들어 올리고 상체를 ..

카테고리 없음 2018.08.04

의식적 인지와 코어연결 내면 외면의 이완

의식적인 인지를 통해 내부를 감지할 때 부지불식간에 올라오는 조건화된 기억이나 해소되지 못한 감정들은 운동인지와 결부되어 있다. 인체의 근육계는 감정이나 생각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다. 내부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의식을 집중하면 할수록 더 많은 이미지, 생각, 믿음, 감정들이 이러한 감각과 연계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왜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지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변화시켜보려고 긴장하면 의식은 현재 느껴지는 감각에서 다음 감각으로 이동하게 된다. 애써 변화를 만들지 말고 의식의 흐름속에서 점차 풀어지도록 내버려 두어라. 그러면 해소되지 못했던 기억들은 저절로 녹아나간다. 내부에서 느껴지는 감각, 느낌, 그리고 생각들을 외부에서 실시간적으로 가해지는 자극과 매치시켜 보는 것도 큰 도움이 ..

카테고리 없음 2018.08.03

식사에 대한 마음챙김

"우리가 폭식하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 포장과 접시, 이름과 숫자, 라벨과 조명, 색과 양초, 모양과 향, 산만함과 거리, 선반용 용기 등등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우리의 식사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식사를 합니다" 정신을 다른데 두고 식사를 하면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없고 이는 폭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마음챙김 식사는 이를 바꾸는 과정입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나와 음식의 관계를 바꾸어 놓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영양가 있는 방식으로 식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 블룸북 중에서 - 배고파서 식사를 한다기 보다는 식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식사를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말한 때깔나는 분위기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면..

카테고리 없음 2018.08.03

예비부하

예비부하 근육이 완전한 이완 상태에서 이렇게 연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간단히 말해 힘을 완전히 쭉 뺀 상태에서는 순간에 최대 근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수축 전에 약간의 힘이 가해지면 이런 수축이 훨씬 강하고 빠르게 일어납니다. 이를 '예비부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벤치 프레스를 할 때도 순간에 으샤 ~ 하며 미는 것이 아니라 일단 봉을 쥔 후 살짝 밀어 근육에 가벼운 긴장을 준 후에 다시 힘을 주면 최대의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역도선수도 바벨을 쥐고 온몸을 살짝 긴장시킨 후에야 비로소 최대로 힘을 냅니다. 이런 예비부하 때문에 트레이닝 시에도 동작을 반복하는 중간에 팔을 축 늘어뜨리거나, 힘을 완전히 빼서는 안됩니다. - 헬스의 정석 종합편 중에서 - 오홍 ..

카테고리 없음 2018.08.03

수련의 정의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만들고 다른 차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수련은 자신을 천천히 재탄생시키는 시간이다. 이는 레저를 체화하는 것이다. '레저'란 자신을 압박하는 시간 속에서 탈출하는 것을 말한다. 내 친구인 다비드는 레저를 이렇게 정의한다. '레저는 관여된 시간에 빠져 나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인다. "레저는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의 특권이 아니라,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에 그럴 만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의 미덕이다" 이 정의는 '수련'에 대해 내가 들은 최고의 표현이다. 매일같이 하는 수련에 가능한 모든 관심을 쏟아라.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공간을 건너뛰거나, 힘을 가해 한계점을 지나 반대편..

카테고리 없음 2018.08.02

내장지방 그리고 복직근

내장지방은 말 그대로 장기와 장기 사이에 낀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복부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되며 나이가 들수록 더 분제가 된다. 과거에는 40~40대가 되면 호르면이 변화하고 운동량이 감소하며 내장지방이 생겼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 '마름 비만'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처럼 만져볼 수도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없다. 겉으로 보기엔 말랐는데 체지방이 높은 사람들, 팔과 다리는 가늘지만 배꼽 기준으로 윗배와 배꼽 부위가 볼록 나온 사람들이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다. 내장지방 역시 충분한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의 체지방을 줄이고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야 줄어 든다. - 습관성형 중에서 - 요즘 맨몸운동 + 복싱 그리고 약간의 헬스도구들을 만져 보고 있다. 확실이 꾸..

카테고리 없음 2018.08.01

허벅지 운동은 내장지방을 태운다!

허벅지 근육을 단련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서 지방을 태우기 쉬운 몸이 된다. 어느 부분의 지방을 태우기 쉬운가 하면 볼록 나온 배 안에 있는 내장 주변에 쌓인 지방에 효과적이다. 복부를 스캔해보면 내장에 하얀 물ㅇ질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남성은 에너지로 쓰일 지방을 내장에 쉽게 축적해 여성에 비해 내장지방이 잘 붙는다. 내장지방은 혈행이 좋은 내장 근처에 잘 붙기 때문에 비교적 대사가 쉽고 분해도 잘 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내장지방을 없애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자. 근육량이 많은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단련해 근육을 늘려 기초 대사량을 높이면 자연히 내장 지방을 태워 불룩한 복부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섹시 복근 홈트 - 하루 3분 스쿼트로 집에..

카테고리 없음 2018.08.01

진실은 상처받을 수 없다.

거짓은 합리화될 수 있지만 오직 낮은 힘(설득, 감정성)만을 나타낼 뿐이고, 진실은 중력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낮은 힘에 면역이 되어 잇다. 감정주의가 주의를 분산시킬 순 있지만, 진실 자체는 묵묵히 살아남는데, 왜냐하면 낮은 힘은 동의를 필요로 하는 반면에 진실은 중력처럼 홀로 서 있으며 진실의 법칙은 침해받지 않기 때문이다. - 진실과 거짓 중 - 정말 진실은 타격을 받을 수 없다. 진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만이 타격받을 뿐.. 그러면 매 순간 진실에 깊이 헌신하는 정렬이 되어 있는 사람역시 그에 다가 간다. 피해자학은 장려되는데, 왜냐하면 피해자 역할은 힘을 얻은듯 한 거짓 감각과 더불어, 중요한 것으로 '자격'을 가져다 주기 때분이다. - 진실과 거짓 중 내가 판결자가 도니다. 나는 올바른 사람 ..

카테고리 없음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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