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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선호 단계

심리학자 한스 아이젱크는 성별이나 민족에 관계없이 인간이 색과 관련해 드러내는 선호 단계를 발견했다. 최근 70년 동안 이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광고의 경우 우리는 단순히 색조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채도에도 반응을 보인다. 심리학자 밸디즈와 메라비언은 어떤 색상의 명도와 채도 사이에는 '강력하고 매우 확실한 관계'가 존재하고 그것이 인간의 정서반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명도와 채도가 높은 색을 보면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 사람의 경우 색의 채도가 높을수록 생리적인 각성반응이 강하게 나타났다. - 끌리는 온라인 마케팅 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6.10.20

느낌 알아차림을 통한 치유

감각 느낌 알아차림을 통한 치유 우연히 검색하다 읽게 된 본문. 우라니라에 번역된 책에서는 주로 '포커싱'이라는 용어로 이것을 다루지만 이 "상담 및 심리치료의 이론"에서는 '초점치료'라고 다룬다. 용어의 정리가 필요한 느낌이다. 물론 나는 전문 상담가가 아닌지라 할말을 없지만. 본문을 옮겨본다. """초점치료자들은 실비아에게 자신의 신체 어디에서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해보라고 요청한다. 실비아는 "제가 여기에 않아 있을 때, 저의 배는 사방을 뛰는 것처럼 느껴져요"라고 대답했다. 실비아는 그러고 나서 그 느낌에 초점을 유지하도록 하고 그녀의 경험이 무엇인지 기술하라고 요청받았다. 초점에서, 치료자들은 그들이 지금-여기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상담 회기의 경험적인 요소들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한다. 이야기를..

카테고리 없음 2016.10.19

글쓰기 신체감각 묘사 연습 훈련

글쓰기 신체감각 묘사 연습 훈련 2-1 인체 관념의 세계보다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우리 몸, 곧 인체의 세계이다. 오감을 비롯한 신체반응의 표현은 내 글을 읽는 이의 신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정서와 관념은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마가 아니다. 반면, 신체감각은 모든 정산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마이다. 중요하게 다루지 않을 수 없다. 몸을 소재로 글을 쓰는 경험은 몸을 자극하는 글쓰기의 전초 작업이 된다. 특히 신체에 관련된 표현을 많이 알면 알수록 인물의 사실적 묘사에 유리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 말씀이다. 지나치게 시각과 성감에만 치우친 글은 이제 지겹지 않은가. 2-1-1 신체 각 부위의 명칭 먼저 몸을 이루는 부위의 명칭부터 생각해 보자. 해부학 지식이..

카테고리 없음 2016.10.19

글쓰기의 즐거움

글쓰는 일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그 즐거움 속에는 어금니에 잘금잘금 괴어오르는 글쓰기의 신명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선택한 고행, 글쓰는 고통과 그 절망까지도 포함된다. 때로 글쓰기의 절망을 감추는 일이 즐거움의 깊이를 더한다. 도박하는 즐거움과 글쓰기의 그것이 뭐가 다르겠는가. 도박꾼은 즐길 뿐 그 도박꾼은 즐길 뿐 그 도박을 합리화하는 그 어떤 의미 부여도 하지 않는다. 글재잉 역시 글쓴느 일이 그냥 즐겁다고만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전상국의 즐거운 마음으로 글쓰기 - 중에서 .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등을 펼 수 없고, 펜을 놓은 다음에야 등을 편다. 글쓰기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우리에게는 진실을 말할 신성한 의무가 있으며, 그 임무는 종이에서부터 걸어 나와 우리의 인생 전체로 들어가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6.10.18

여름 양생법 섭생

여름 양생법 섭생 여름은 발생한 기가 더욱 활발해져 땀이 나오고 사람의 피부가 크게 열려서 외사가 침입하기 쉽다. 서늘한 바람에 오랫동안 닿아서는 안 된다. 입욕 후 바람을 맞아도 안 된다. 그 외 여름에는 복음이라 하여 음기가 배 속에 숨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가 느리다.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따뜻한 것을 먹어 비위를 따뜻하게 한다. 냉면을 많이 먹지 않는다. 허약한 모든 날것, 찬것을 피한다. 냉면을 많이 먹지 않는다. 허약한 사람은 더욱 설사를 두려워해야 한다. 냉수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매우 더울 때라도 냉수로 얼굴을 씻으면 눈이 나빠진다. 냉수로 손발을 씻지 않는다. 수면 중 사람에게 부채를 부쳐서는 안 된다. 바람을 맞으며 자지 않는다. 밤에 외기 속에서 자서는 안 된다. 밤에 밖에서 오랫..

카테고리 없음 2016.07.13

몸이나 마음을 나로 여기는 태도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몸이나 마음을 나로 여기는 태도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 데이비드 호킨스 나의 눈 중에서 - 에고는 스스로를 행위자나 체험자로 여깁니다.따라서 몸과 마음의 중심으로 여깁니다. 그런 경향은 모든 행위 앞에 '나'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우리의 생각과 언어의 관행속에서 끊임없이 강화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실상과 부합되는 언어로 생각하게끔 다시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이 훈련은 나 대신에 그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내 몸이나 내 마음은 그 몸이나 그 마음이 됩니다. 그 마음이 느낌과 생각을 갖고 있고 그 몸이 행동합니다. 소유물 역시 내 차가 아니라 그 차로 지칭할 수 있습니다. 카펫 집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나의 전부임 속에는 몸 마음 에고의 형상도 역시 포함되어 잇습니다. 그러..

카테고리 없음 2016.07.11

[정법강의] 5086강 불평하는 상대에게 공감해 주어야 하는지

지금 내가 장단을 맞춰 줄 때는 어떠한 상태인지를 알아야 된다는 거죠. 장단을 맞춰 줄 때는 내가 외로울 때 저사람이 저사람이랑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장단을 맞춰줘야 하는거에요. 니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니가 지금 뭔가 같추어졌고 힘이 생겼고 자신이 있으면 장단을 안 맞추어줍니다. 한번 만나보고 그 다음부터 안만나죠. 내가 지금 니랑 만날 시간이 없다 이거죠. 남의 이야기를 하고 헐뜯고 이를 때 아 그렇다 잘한다 할 시간이 있다는 것은 니가 지금 세상에 쓸모 없다 이 말이지요. 그렇니까 붙여논겁니다. 내가 이럴 시간에 무얼 해야 하느냐 책을 나나 읽던 강의를 하나 듣던 뭔 무언가 다른걸 뭔가 같추고 있어야 하는 거죠. 자꾸 이런걸 장단 맞추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면 ..

카테고리 없음 2016.05.24

칭찬 비교 그리고 자존심.

우리는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진술이 그럴듯하게 들려야 진실로 믿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무용수'라고 한다면 당신은 자기를 놀리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훌륭한 무용수이기 때문에 당신을 따라 하기 쉽다."라고 말한다면 훨씬 그럴듯하게 들린다,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정말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말한다면 그 칭찬은 쇠귀에 경 읽기밖에 안 될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칭찬했는데 그가 그 칭찬에 어색해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는 분명히 자기 생각과 당신의 칭찬 사이의 간격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별 볼 일이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단 말인가?'라고 생각될 때 이 생각에서 탈출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6.05.23

우리는 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까? [원네스 바가반 영상 ]

바가반 우리는 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시다시피 모든 인간들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인드는 단지두려움입니다. 마인드가 두려움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두려움입니다. 마인드가 거기 있는 이유는 자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자아라는 것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고 마인드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존재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항상 숨어있고 싶어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집에 든 도둑과 같습니다. 자아도 이와 같이 항상 자기를 보호하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순간, 자아도 사라질 수 있기 깨문이죠. 왜냐하면 우리가 생물학적 자아라고 부르는 존재는 우리의 감각이 조합하는 방식에 의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보는 동안에는 사실은 듣지 못합니..

카테고리 없음 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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